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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의 교류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by 슈가애플+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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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도 병이라고 아는 게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게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 학교 학부모들이 궁금한 게 있으면 다 저에게 연락을 하는 것 같아요.

    매년 바뀌는 것들도 있지만 학교의 1년 행사는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이겠죠.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들이 전부 취소되어

    새로온 학무보님들과는 카카오톡 단체방에서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학기도 대면수업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니,

    사람들을 만나 교류하던 이전의 삶이 참 그립습니다.

     

    함께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 아이들에 대한 소소한 잡담을 나누던 일상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저의 다정을 풀어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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